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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삶 시리즈'의 첫 번째 책 『복음과의 만남』. 복음의 기초인 하나님, 죄, 예수님, 구원 그리고 새로운 삶에 관하여 다루는 교재로서, 체계적인 질문, 다양한 접근 그리고 이해를 돕는 그림들을 통하여 누구나 복음을 쉽게 이해하고 깊이 깨달을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복음과 예수에 관한 궁금증과 난해한 질문 등을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집필한 복음전도용 교재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교재다.

불신자와 초신자의 눈높이에 맞춰 집필된
최고의 복음전도용 교재의 전면 개정판!
출간 이후 교회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복음전도용 교재의 새로운 업데이트 에디션!

“복음과 삶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본서는 복음의 기초인 하나님, 죄, 예수님, 구원 그리고 새로운 삶에 관하여 다루는 교재로서, 체계적인 질문, 다양한 접근 그리고 이해를 돕는 그림들을 통하여 누구나 복음을 쉽게 이해하고 깊이 깨달을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복음과 예수에 관한 궁금증과 난해한 질문 등을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집필한 복음전도용 교재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최고의 교재!

■ 본 교재의 특징
1. 본 교재는 성경공부를 통하여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설명하기 위한 전도용으로 만들어졌다. 일대일 만남에서는 물론 그룹 모임에서도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2. 본 교재는 믿음 안에 있는 신자들에게도 유익하게 사용될 수 있다. 초신자의 경우 복음의 기초를 바르게 정립하기 위한 양육용 교재로 적절하다. 오래 믿은 신자는 이 교재를 공부함으로 자신이 알고 있는 복음의 내용을 좀더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3. 본 교재는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원하는 전도자들을 위한 훈련용 교재로 사용할 수 있다(‘머리말’, ‘교재의 특징’, ‘교재의 사용법’, ‘인도자를 위한 도움거리’ 등 활용).
4. 본 교재는 혼자서 공부하는 것보다 인도자의 도움을 받아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러나 양육이나 훈련의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인도자의 도움 없이 혼자서 공부하는 것도 가능하다.

■ 본 교재의 내용과 구성
1. 본 교재는 필요한 성경 본문을 모두 제공하고 있으므로 성경을 따로 준비하지 않고도 공부할 수 있습니다(개역개정판 사용).
2. 본 교재는 하나님, 죄, 예수님, 구원, 새로운 삶에 관한 주제를 5과에 걸쳐성경 공부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3. 각 과마다 8-9개의 질문 단락이 있고, 질문 단락들은 질문, 성경 본문, 답란, 도움글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 본 교재는 체계적이고 단순하게 복음을 설명하고 있으며, 적절한 그림을 삽입하여 교육 수준에 상관없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5. 각 과마다 배운 내용을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빈칸 채우기 형식의 ‘내용 정리’와 전체 내용을 요약한 ‘마무리하며’를 추가하였습니다.
6. 본 교재에는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예수님을 영접하려면’과 성경 공부 인도자들의 보충 설명을 돕기 위한 ‘인도자를 위한 도움거리’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 독자 대상
- 복음을 알고 싶어하는 비그리스도인과 그리스도인
- 복음을 소개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신앙의 기초를 재정립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추천의 말
「복음과의 만남」은 기독교를 모르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거나 혹은 이미 믿음을 가진 교인들에게 복음의 내용을 정리해 주는 데 매우 적합합니다. 이 책은 영혼 구원을 향한 열정이 남달랐던 저자가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만들어졌기에 매우 실제적입니다. 특히 1과는 하나님에 대하여 다루면서 성경까지 연관시켜 소개한 것이 매우 좋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제자 훈련의 첫 단계로 이 책을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구도자들의 경우에는 공부하는 도중이나 마칠 때쯤이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됩니다. 국내의 모든 교회에서 「복음과의 만남」을 사용하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_주희재(서울평안교회 담임목사)

오랫동안 복음을 증거하면서 무엇이 복음의 핵심이며 또한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할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런 저의 고민은 「복음과의 만남」을 만나면서 완전히 사라져 버렸습니다. 저자인 주상윤 교수는 울산대학교에서 수백 명의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믿음의 길로 인도했습니다.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복음의 내용을 실제적이고도 논리적으로 잘 정리하였으므로 복음을 전달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올바른 복음을 접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믿음의 본질을 깨닫게 하고 구원의 생명으로 돌아오게 하는 사역에 이 책이 귀하게 사용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_이명준(울산대학교 전기공학부 교수)

저는 「복음과의 만남」을 공부하기 전까지는 기독교에 대하여 전혀 알지 못했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하여 복음을 소개받으면서 영의 세계에 대한 눈이 열렸고, 자신의 죄를 깨달았습니다. 또한 저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살아 계신 예수님과 매일 동행하는 가운데 평안과 기쁨의 새로운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저에게 「복음과의 만남」은 하나님을 만나 구원을 얻는 생명의 통로였습니다. 예전의 저와 같이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 모두가 이 책을 통하여 살아 계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_신무현(회사원)

전도용 성경 공부 교재는 현장에서 직접 전도해 본 사람들만이 만들 수 있는 책입니다. 저자는 수십 년간 대학교에 머물면서 학생들과 교수들에게 지속적으로 복음을 전해 왔습니다. 그런 경험을 기반으로 집필된 이 교재는 복음에 대하여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잘 고려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에 대하여 관심이 없거나 회의적인 사람들까지도 이 교재의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하나님은 살아 계시며 자신은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한 죄인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저자의 오랜 전도 경험과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내용이 잘 어우러진 이 교재를 전도하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과 교회에 적극 추천합니다.
_최진승(영남동부지역 IVF 대표 간사)

「복음과의 만남」은 기독교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소개하는 데 매우 적합한 책입니다. 이 책을 공부하게 되면 창조주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됩니다. 무감각했던 죄에 대해서 깨닫게 되며,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게 됩니다. 아울러 예수님의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보다 예수님의 부활하심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사람들에게 부활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합니다. 30년 이상 교수로 생활하면서 많은 대학생을 예수님께 인도해 온 저자의 경험이 담겨 있는 「복음과의 만남」은 매우 실제적으로 복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_이강우(울산대학교 학생)

머리말
교재의 특징
교재의 사용법

1. 하나님에 관하여
2. 죄에 관하여
3. 예수님에 관하여
4. 구원에 관하여
5. 새로운 삶에 관하여

예수님을 영접하려면
교재를 마치며
인도자를 위한 도움거리

1. 하나님에 관하여

시작하기에 앞서
다음의 질문들 각각에 대하여 잠시 이야기해 봅시다.
? 당신은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까? 왜 그렇게 생각합니까?
? 당신이 죽은 이후에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시작하며
하나님은 과연 존재할까요? 만일 존재한다면 그분은 어떤 분일까요?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그분에 관하여 알 수 있을까요? 이 질문은 혼자서 깊이 사색하거나, 혹은 여럿이 모여 토론하는 방식으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그런 내용이 아닙니다. 사색이나 토론으로 이런 질문들의 해답을 찾으려고 한다면 우리는 끝없는 미궁에서 방황하게 되거나 서로 다른 생각만을 주장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과에서는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에 관하여 알 수 있으며, 또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는 내용에 관하여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은 과연 존재할까요?
질문1. 로마서 1장 19-20절을 읽으십시오. 우주 만물을 통하여 사람들이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20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롬 1:19-20

…
우연히 땅 속에서 돌로 만들어진 칼을 발견했다고 합시다. 당신은 누군가가 그것을 만들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 돌칼이 땅 속에서 저절로 생겨났다고 말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주 만물은 그 돌칼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하고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우주 만물이 저절로 생겨났다고 생각하는 것과 창조주에 의하여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는 것, 당신에게는 이 둘 가운데 어느 편이 더 합리적입니까?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만든 창조자가 있기 마련입니다.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분입니다. 우주 만물은 하나님의 존재를 증거하고 있으며, 그분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자신을 나타내셨을까요?
질문2. 만일 하나님이 존재한다면 그 하나님을 올바로 알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고린도전서 1장 21절을 읽으십시오.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지혜로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고전 1:21
_(14-15면)